합사 호수 조언부탁드립니다 선상에서 일반적으로 합사 1호를 쓰는거로알고있는데요캐스팅하는건 0.8호 버티컬은 1호 구분해서 썻는데
선상에서 일반적으로 합사 1호를 쓰는거로알고있는데요캐스팅하는건 0.8호 버티컬은 1호 구분해서 썻는데 이렇게하니까 한번씩 헷갈리고 살때마다 다른거를사니까 좀 헷갈리는데요합사1호 통일 조류있을때는 봉돌이나 에기 무게 +vs조류있어도 캐스팅 0.8호 버티컬 1호어떤게 나을까요
낚시 스타일에 따라 라인 굵기 선택은 고민이 많이 되셨을 것 같아요.
특히 선상낚시처럼 조류와 상황 변화가 잦은 환경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아래에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비교해서 조언드릴게요.
우선 어종에 따라 합사 호수의 선택은 다 다릅니다.
장비 교체 없이 캐스팅과 버티컬 모두 대응 가능
조류가 있거나 무게감 있는 에기, 메탈지그 쓸 때 적합
캐스팅 비거리 감소 (0.8호보다 공기저항 큼)
라인이 굵어져서 약간 예민한 bites 감도가 떨어질 수 있음
2️⃣ ‘0.8호 캐스팅 + 1호 버티컬’ 분리 운용의 장점과 단점
버티컬은 안정적으로 버티기 때문에 상황별 최적화 가능
낚시 스타일이 뚜렷할 때 유리 (ex. 타이라바 vs 캐스팅 에깅)
두 가지 라인을 따로 관리해야 하므로 혼동될 수 있음
릴 스풀도 2개 이상 챙겨야 하니 준비물 증가
① 다양한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하고 싶다 → 1호 통일
② 캐스팅 비중이 크고 예민한 bite를 자주 느껴야 한다 → 0.8호 + 1호 분리
중간 타협으로 0.8호와 1호를 모두 감은 스페어 릴을 챙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낚시장소, 수심, 대상어종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꿔주면 좋습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대상 어종에 따라 합사(PE) 라인 호수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 정말 고민되시죠.
라인 굵기는 감도, 캐스팅 거리, 제압력 등 모든 요소에 직결되기 때문에
어종별로 기준을 잘 잡아두면 장비 세팅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아래에 실전 기준으로 정리해드릴게요.
1️⃣ 감도와 캐스팅 위주 어종 (광어, 쏘가리, 우럭 등)
① 대상어가 예민하거나 바닥층에 붙어있는 경우
② 멀리 던져서 탐색하거나 약은 입질을 느껴야 할 때
→ 다만 조류가 빠를 땐 봉돌을 무겁게 조절 필요
2️⃣ 제압력 위주 어종 (농어, 부시리, 방어, 참돔 등)
① 파워풀한 힘이나 순간적인 저항이 큰 어종들
② 갑작스런 돌진이나 바위 쪽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이 잦은 경우
3️⃣ 초대형 어종 또는 먼바다 선상낚시 (참치, 삼치, 대형 방어 등)
② 릴 드랙을 세게 걸고 큰 고기를 제압해야 할 때
▶ 추천 합사 호수: 2호 이상 (최대 5호까지)
→ 큰 어종 대상이라면 터짐 방지를 위해 두꺼운 라인이 안정적
일반적으로 PE 라인은 같은 호수라도 제조사마다 강도나 굵기가 다릅니다.
쇼크리더와의 조합도 중요하므로 PE만 신경쓰기보다는 전체 세팅을 고려해 주세요.
조류가 빠른 날은 굵은 호수가, 조용한 날은 얇은 호수가 유리한 경우도 많습니다.
다른 분들의 답변도 참조하셔서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