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P, 나스닥, 배당다우존스 운영시 리밸런싱전략 지난 10년 은행과 증권사에서 주로 펀드로 연금 운용하다 앞으로의 남은
지난 10년 은행과 증권사에서 주로 펀드로 연금 운용하다 앞으로의 남은 10년은 증권사의 ETF로의 운용을 위해 리밸런싱 사전작업을 하고 있어요, 굉장히 많은 분들이 연금저축을 미국S&P와 미국나스닥 그리고 미국배당다우존스 이 3개만을 구성하여 하시던데요, 만약, 폭락장이 와서 리밸런싱 필요성이 생기면 상대적으로 비중이 늘어난 미국배당다우존스를 일부 매도 후 상대적으로 비중이 줄어든 미국나스닥과 S&P를 추가로 매수하는건가요?그렇다면 진짜 공격적으로 연금저축을 운용하기 위해, 혹은 24년부터 과세이연이 아닌 배당세를 징수하는 것으로 세법이 바뀜에 따라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아예 빼버리고 미국S&P와 미국나스닥 두개만으로 운용하는 경우, 폭락장이 와서 리밸런싱 필요성이 생기면 상대적으로 비중이 늘어난 S&P를 일부 매도하여 상대적으로 비중이 줄어든 미국나스닥을 매수하여 다시 원래 비중을 유지하는 뭐 그런건가요
질문하신 흐름을 보니 리밸런싱 개념은 거의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십니다.
다만 몇 가지 더 명확하게 풀어서 설명드리면 훨씬 이해를 쉽게 하실것 같아 공유 드립니다.
네, 폭락장에서 비중이 늘어난 종목을 줄이고 줄어든 종목을 사서 원래 비중을 맞추는 게 리밸런싱입니다.
배당다우를 빼고 S&P·나스닥만으로 해도 원리는 동일합니다.
주기와 기준을 정해두고 기계적으로 실행하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에 따라서 내용을정리 하였습니다.
해당상황 이외의 경우의 다른 ETF 투자 또한 고려하고 계신다면
https://tkyoon9999.tistory.com/14 해당 블로그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 리밸런싱(Rebalancing)은 **원래 정한 자산 비중**이 시장 변동으로 인해 달라졌을 때, 이를 원래 목표 비중으로 되돌리는 과정입니다.
- 예를 들어 S&P 40% / 나스닥 40% / 배당다우 20%로 시작했다고 가정하면,
- 폭락장에서 나스닥이 많이 빠져서 25%로 줄고,
→ 배당다우 일부를 팔아서 나스닥을 사는 식입니다.
2) 배당다우 제거 후 2종 포트폴리오 운용 시
- 예: S&P 50% / 나스닥 50%로 시작
→ S&P를 일부 매도 → 나스닥 매수 → 다시 50:50 맞추기
- 이 방식은 장기적으로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 구조’를 자동으로 실행하게 해줍니다.
- 감정적으로는 폭락장에서 추가 매수하기 어렵지만,
비중 유지 규칙을 지키면 자연스럽게 저가매수가 가능.
- 단, 폭락이 장기화될 경우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위험은 감수해야 합니다.
4) 과세 변화에 따른 배당 ETF 비중 축소
- 2024년부터 과세이연 혜택이 줄어들고, 배당세가 직접 징수되므로
고배당 ETF(미국배당다우 등)의 세후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 그래서 S&P + 나스닥(성장형 ETF) 중심 포트로 재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리밸런싱 주기**: 매월, 분기별, 반기별 등 일정하게 또는
변동 폭(예: 목표 비중 대비 ±5% 이상 변동 시) 기준으로 설정
- **세금·수수료 고려**: 연금저축 ETF 내에서는 매도차익 과세가 없지만,
배당세와 해외ETF 환전 수수료 등은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