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유치원 졸업하자마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한국 학교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중2입니다ㅠ 얼마 전 한국 중학교 (남녀공학) 가기로 확정됐는데 좀 걱정 돼서 이번년도에 이민온 한인 친구한테 물어보면 일진이 태반이고 술담배는 기본이며 빽 없고 안예쁘고 부자 아니면 못 살아남는다고는 하는데 그 친구가 워낙 큰 학교를 다녀서 다 그런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진짜 다 그런가요? 그리고 아마 8월 중순이나 9월쯤에 갈것 같은데 그때 전학가면 왕따 당할까요?? 제가 활발하기도 하고 대문자 E이기도 한데 그런게 소용 없다고 그러는데 진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