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구체적으로 정리해드릴게요.

✅ 1. 지방대학 폐교, 앞으로 정말 더 많아질까요?

지방대학의 폐교는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1) 학령인구 감소: 2024년 기준, 고3 학생 수는 40만 명 수준으로 줄었고, 앞으로도 줄어들 예정이에요.

2) 대학 정원 미달 사태: 이미 많은 지방대학들이 정원을 채우지 못해 재정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3) 정부 구조조정 움직임: 교육부는 이미 ‘지방대학 혁신’보다는 부실대 정리에 더 초점을 두고 있어요.

4) 결론: 서울·수도권 일부 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 지역 중소 규모 대학은 폐교·통합 가능성이 점점 높아질 겁니다.

✅ 2. 사이버대학, 방통대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직장인, 경단녀, 성인 학습자 대상으로 꾸준한 수요가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업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가 매우 높아져 유리한 조건이 되었어요.

다만, 경쟁이 심화되며 통합되거나 정원 조정될 가능성은 있음.

그리고 방송통신대학교(방통대)는 공공기관 성격이 강하고 국가가 운영하는 국립대학이라 폐교 가능성은 매우 낮아요. 등록금이 저렴하고, 재취업·자기계발 목적의 중장년 수요가 꾸준합니다.

폐교 걱정은 거의 없지만, 경쟁 사이버대가 많아지면서 콘텐츠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스마트개미학습코치 드림 지식마루 (스마트개미학습코치)

안녕하세요, 15년 경력의 자기주도학습 코칭 전문가 ‘스마트개미학습코치’입니다. 초·중·고등학생의 공부습관 만들기, 동기부여, 생기부 전략까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믿고 실천할 수 있는 실전 코칭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공부를 시키는 부모가 아닌, 공부하게 만드는 부모가 되는 길,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이 되는 길, 함께 걸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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