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상대가 아닌것같을때 이요.. 1000일 정도 만났고 저는 내년에 30되는 여성입니다.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잘해주고
1000일 정도 만났고 저는 내년에 30되는 여성입니다.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잘해주고 편하고 좋긴한데결혼상대로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나이차이도 10살이상 나고 빚도 있고 이것저것 참저는 결혼해서 애기두 갖구 싶구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억지로라도 지금 남자친구한테 솔직히 말하고 헤어지는게 저나 남친한테도 맞는걸까요? 하휴.. ... 너무 고민이네요곧 노산나이올텐데 언제 새로운 인연과 썸타고 연애하고간보고 상견례하고 식올리고... 언제 그걸 다할지 ㅠㅜ막막합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
아니다 싶으면 조금 늦춰서라도 아 이 분이다 싶은 확신이 드시는 분과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