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거나결혼생활을 하다 보면 상대방에 대한 무언가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서운할 수있잖아요?저 같은 경우는 여자친구가 건강한 몸이 아니라 어디 아픈몸이에요그래서 다음달에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구요그러다보니까 제 입장에서는 좋은추억 최대한이해하고 맞추자 라고 해왔던 행동들이힘들더라구요 여자친구는 사실 연락을 잘 안하는 성격입니다.전화는 자주 하지만 그 외에도 뭐 딱히..그리고 여자친구는 이제 처음과 끝만 알려주는? 중간생략이라고 해야할까요 예를 들어 주말 점심에 나갔습니다 (주말에는 제집에 있거든요.)그리고는 다음날 아침?되서야 연락 한번 오고 제 집에 와서야 이런 이런 일이 있었다 라고말을 해주는 여자친구였죠저는 그동안 이걸 받아왔습니다 왜냐 이런 사람인가보다 하구요그런데 지금 상황은 여친이랑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다는걸 알기 떄문에이러면 제 입장에서는 이상한 상상을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몸이 성하면 안하겠는데 그렇지 않다보니까 말이죠..그래서 이런대화로 자기전까지한시간 정도 대화를 나누고 했는데요여자친구도 저에게 불만이많아서 저번에 한번고쳐달라고 했었는데저 또한 그걸 받아드리고고쳤죠..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이런 저런 대화를 통해 서로를 좀 더 알아가고 하는중인데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서운하거나 그런건 없겠죠?..진실적인 대화이니?….끊기 전에 무슨일인지 애정표현을 먼저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