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진짜 좋아해주던 남친이 있었는데 한달전에 헤어졌어요 제가 그 당시에 공부 때문에 너무 힘들고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것같아 헤어지자고 했는데 남친이 붙잡았는데 그냥 헤어졌어요 근데 이제와서 미칠거 같아요 그만큼 저 좋아해준 남자도 없었고 너무 후회돼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이제 저한테 마음이 다 떠났대요 그리고 1년뒤에 유학을 간다고해서 기다릴수있다고 했는데 이미 전남친은 마음이 없어요.. 제가 진짜 미안했다고 울면서 빌었는데 친구로 지내자는데 너무 힘들어요 붙잡지는 못해도 잊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진짜 제가 사귈때 너무 무관심했고 잘 챙겨주지 못했어요 미안해서 미칠거 같아요 이제 공부에 집중해야되는데 집중이 하나도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