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녕하세요 지금 패디과 다니는 여대생입니다..?20살인데 집안은 좀 잘사는편입니다어딜가나 잘사는애라는 이미지가 있고 그렇게 소문이 납니다..하..근데 그건 걍 껍데기고 용돈 일절 한푼 안받는 개거지입니다 부모님이 경제관념에 대해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셔서용돈은 벌어써라 하시는데알바몬에 지원해도 안뽑히고주변친구들이 용돈50만원,80만원,100만원 이렇게 많이받는 친구들 보면 너무 부럽고 제 자신이 초라한 느낌이 들고궁전에사는 거지같은..?느낌이 듭니다하필 또 제 진로가 패션쪽이라 다들 옷을 어찌나 멋있게 입던지… 무슨 일주일에 똑같은옷을 돌려입는 친구들이 거의 없어요… 옷살돈 없는 제자신이 넘 속상하고 친구들이 넘 부럽고 화가납니다한달에 180정도는 벌고싶은데 벌수 있을까요?학교다니면서 병행으로 벌수있는 금액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