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작업대 아웃트리거 안전수칙은? 운행하지 않고 보관 중일 때 아웃트리거를 지면에 활착시켜야 하는가? 만약
고소작업대 아웃트리거 안전수칙은?

운행하지 않고 보관 중일 때 아웃트리거를 지면에 활착시켜야 하는가? 만약 활착시켜야 한다면 그 근거가 되는 안전규정 또는 수칙이 있는가?
고소작업대(아웃트리거를 포함한 기계)의 안전수칙은 작업자의 안전과 장비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아웃트리거를 지면에 활착시켜야 하는지 여부는 장비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를 결정하는 데에는 제조사의 매뉴얼 및 관련 안전 규정이 참고됩니다.
1. 아웃트리거를 지면에 활착시켜야 하는 경우
운행하지 않고 보관 중인 상태에서 아웃트리거를 지면에 활착시켜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비의 안정성 확보: 지면에 활착된 아웃트리거는 장비가 바람, 진동 또는 외부 충격으로 인해 넘어지거나 움직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지반의 하중 분산: 아웃트리거가 장비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 지반의 손상이나 침하를 방지합니다.
비상 상황 대비: 갑작스러운 기울어짐이나 움직임에 의한 사고를 예방합니다.
아웃트리거의 사용 여부와 보관 중 상태는 국내 산업안전보건법 및 관련 규정, 그리고 장비 제조사의 사용 매뉴얼에 의해 결정됩니다.
고소작업대 및 이동식 기계류의 안전 수칙을 준수하도록 규정하며, 안정된 상태로 보관 및 운행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안전보건규칙 제85조 등에서 기계의 안정성과 관련된 사항을 다룹니다.
작업 전후 및 보관 시 장비의 상태 점검 및 안정적인 위치 확보를 명시합니다.
ISO 16368: 고소작업대 설계 및 안전 요구 사항을 다루는 국제 표준.
제조사 매뉴얼: 장비마다 특성이 다르므로 반드시 해당 장비의 사용 설명서를 참고해야 합니다. 일부 제조사는 보관 시 아웃트리거를 접거나 활착시키도록 권장합니다.
보관 중: 제조사 매뉴얼이 지면에 아웃트리거를 활착시킬 것을 권장한다면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이는 장비의 안전성과 보관 장소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운행 중이 아닌 경우: 짧은 시간 동안 운행을 멈추는 경우에도 불안정한 지형에서는 아웃트리거를 활착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매뉴얼 준수: 제조사의 권장 사항을 우선적으로 따릅니다.
안전 점검: 보관 전후 아웃트리거와 장비의 상태를 점검합니다.
작업 환경 고려: 바람, 진동, 지면의 경사 등 환경적 요소를 고려해 활착 여부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