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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억까인생ㅗㅗㅗㅗㅗㅗ 아니 제가요 진짜 중학교되고 나서부터 억까를진짜 많이당해서 살아갈수없을정도로 억까를 당하는데
완전 억까인생ㅗㅗㅗㅗㅗㅗ image
아니 제가요 진짜 중학교되고 나서부터 억까를진짜 많이당해서 살아갈수없을정도로 억까를 당하는데 어떡해요………진짜로 이게 무슨 고민이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진짜 심각해서 우을증에 걸리고도 남을 정도인데어떡해요 억까를 많이당해 서 항상 추한모습밖에없고 누구에게 고민상담을 받으려고 해도 모두가 제가 부주의 하고 덤벙대서 그런거같다는데 정말로 고쳐지지도않고 찐억까라고요 하….너무 속상해서 위로받고싶어요 그래서 오픈채팅 방에서까지 고민상담받고 위로해주세요ㅜㅠㅠㅠ저랑 비밀친구할분 이런거까지 다했는데 아무도 없엇어요……하 하나도 안궁금하시겠지만일단 제가 당한억까들을 말해보자면 오늘 새벽에 자려고했는데 갑자기 7년동안방치되있던 피카츄 저금통이 이유없이 깨진거에요 그래서 동전을 혼자 추하게주워담고 침대를 분리해서 침대밑에있는 먼지를 이겨내고 동전을 한시간동안 주웠어요………그리고 얼마전에는 붕어빵을 먹고 가고있는데 비가 오는거에요 우산까지 사고 보정에갔는데 폰이 없는거에요 비까지오는데 15분거리를 4번정도 왔다갔다하다 포기하려던때 신호등에 폰이 반짝거리는거에요 비를맞으면서 그래서 그걸 주우려할때 차들이 와서 밟고갔어요 절망적이였고요…..오열했어요 그리고 저는 그냥 평범하게 길을 가도 모르는 아저씨가쓰레기장에 서 주운 저주의 인형을 주고 그걸 등교길에 친구한테 무서워서 던졌는데 하필 앞에 빙판이있어서 혼자 미끄러져 넘어진거에요 근데 또 제 뒤에 학원애가 있는거에요 걔가 학원에서 말해서 쪽팔렸어요썸남이랑 만나기로해서 만나러갔는데만나기도 전에흑탕물에 빠져 발이 다젖고요학교끝나고 엄마랑 어디 가기로했는데엄마차타고가려고 무거운 짐을 다 가져왔는데 엄마가 폰을 까먹고 안가져와서 길이엊갈렸는데 어이없게 100퍼로 충전하고왔는데도 전원이 꺼진거에요 그래서 그 무거운짐들을 들고집까지 30분거리를 혼자 걸어왔어요학원끝나고 혼자 집가는길에도 모르는 남자애들이 멀리서야 빨간머리 이러면서 야 거기 친구!!!!이러면서 다 절 처다봐서제가 전킥을 타고가야하는데 전킥을 못타고 튀었어요생일선물로 똥말랑이를 받았는데 제가 주소를 잘못입력해서똥말랑이를 못받았어요 거의 만원 짜리인데……너무슬프네요 소개팅에 나갔는데 첫만남에 버스카드가없어져서 대비해 동전들을 달그락 거리며 챙겨갔는데 하나하나 세는 제가 추했나봐요 그래서 내줬어요 …. 근데 버스안에서 중심을 못잡아서 혼자 굴러넘어져서 사람들한테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이랬어요 집에만있어도 그냥 컵을 들면 새벽에 컵이깨져서 엄마한테 혼나고학교까지 전학와서 적응하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겨우 반에 친구 3명 사겼는데 근데 걔네가 어떨게단체로 학교를 빠질수가있는거죠 그래서 걔네가 싹다 빠져서저 혼자나갔는데 일교시가 독서여서 개꿀이랬는데갑자기 체육으로 바꾼거에요……. 체육관에가서 너무 쪽팔려서 화장실에 숨어서 울면서 막 상상친구랑 놀았어요제가 또 비염이 너무너무나게 심해서매일매일 콧물이나요 그래서 콧물이 줄줄흘러서 입에 들어가고 막그래요 완전 심각할정도로 콧물이심해서 억까당해서기분이 좆같을때마다 콧물이 나오는데 휴지가 없고 화장실도없으면 진짜 좆같아여 콧물을 먹어야하고요 하..등교하는데 사람들이 다 저를 쳐다보는거에요 근데 갑자기 뒤에서 꼬리처럼 뭐가 질질끌리는거에요 봤는데 가방문이 싹다열려서 안에있는 후리스들이 다 튀어나오고있엇어요(가방문을 똑바오잠궈도 계속 열려요)맨날 엘베타면 비상벨이 눌러져서 개빡쳐요 조심해도 갑자기 버튼을 누를때 눌러져요 가방이 누른다거나,,놀이터에서 그네타는데 갑자기 경비아저씨가 청소를 해야한다고 집에가라고 내쫒기고비누가있길래 손을 씻엇는데 알고보니가글이여서 냄새낫어요학원이끝나고 학원이원래7시라서 6시에 가는데 버스카드없어서비상금 현금까지 쓰면서 멀리있는 학원에가서 배고픔을 채우기위해 생일때 받은 기프티콘을 다 쓰면서 배를 채웠는데 핸드폰 배터리까지 꺼져서 몰랐는데 알고조니 9시였어요 좆같아요버스에서 흥얼되며 동네한바퀴를 불렀는데 알고보니 저만 말해서 제소리가 크게 들린거에요 그래서 개크게 혼났어요이건제가 사실 잘못함게 맞아요제가 억까를 안당하려고 장애인친구를 챙겨주며 지켜주고 함께다녔는데 완전한 친구가 되어 걔가 절 너무 좋아해서 지적장애인 친구가 급식도 같이먹고 학교끝나고도 집에안가고 절 따라와요 그래서 매일 놀림받아요 억까 안당하려 고 보러져 있는 끄레기도 줍고 그랬는데억까를 당해요비가 완전 쏟아져서 학교에서 우산을 빌렸는데친구는 멀쩡했지만 저만 우산에 구멍이 다뚫려있고급식실에서 막 누가 쳐서 옷에 음식이 뭍고 흘리고아니면 밥을먹는데 계속 머리에 밥풀이 붙어있어요개추해요………완전 배터리가 꺼진거에요 약속 나갔는데근데 그걸 대비해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충전까지 하고나왔는데 보조배터리가 고장나고 전원이 꺼졌어요잠깐 뭐하려고 폰케이스를 뺐는데 주머니에넣놨는데 일분만에 사라졋어요 실종입니다롯데월드갔는데 추어서 무서운놀이기구가 운행을안하고마약옥수수가먹고싶어서 샀는데 버터구이옥수수엿어요전킥을타고 역까지 가야하는데 전킥이 춥다고 작동을안해서 40분동안 걸어갔어요똑버스라고 부르면 오는 버스?그걸 탔는는데 목적지를 제대로입력했는데 저만 산속에있는 고속도로에서 내리라고 화를 내서 내렸는데 학원가야하는데 진짜…..고속도로에서 한참걷다가 결국 엄마 불렀어요2024년도는완전 억까 혼자년도였어요3널달부터 반에서 제가 찐따를 지켜주다가 같이 무리에서 떨궈져서 혼자 다녔어요…….그래서 5월달쯤 화해했는데 또 학원에서 애들한테 떨궈져서 혼자 학원을 다녔어요….너무 불행하고 여름인데 제가 마스크를 못벗어서 용기가안나서 더워뒤지겠는거에요 그래서 맨날 급식도 못먹고그래서 이사왔는데 이사와서 송충이가 개많은거에요근데 송충이가 너무너무 무서워서 한마리라도 보면 소리를 지르면서 울고 그러는데 진짜 공포증이있어서 정신과 까지다녔어요근데 송충이들이 어이없게 11월까지 기어다니는거에요그래서 맨날 무서워서 지하주차장으로 뛰어들어가고언제는 학 고 애서 급똥이였는데 끝나자마자 집으로가는데 송충이들이 있어서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면서 뛰었는데 똥이 나옴요….:::그래서 이건비밀인데 똥을 지렸어요재작년에도 계단에 서 넘어졌는데 핸드폰이 난간 사이로 떨어져서 4층에서 지하로 떨어져 박살나서 새로산건데……이런일들이 하루에 막 세개씩생길때도있고 지친걸넘어 힘들어서 미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하…..말할곳도 없고어차피 저를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는걸알겠지만 저에게는정말 심각하고 하루하루가 이제 무섭지도않을정도에요억까를 당해도 하….또이러네 이러고 넘거ㅡㅕ질정도에요뭐어떡하죠 정신과도 다녔는데 정말 답답하고 말할곳이없어서지식인에 말한거에요 하하
님이 억까당하신만큼 행복한 일이 찾아올거예요 원래 마이너스가 있으면 플러스도 있어야 균형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