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 고3학생입니다.고1 1학기때 전학 가게되었고 그 시기가 힘들었고 고2때는 여러번의 수술로인해 공부하기가 어려운 환경이였습니다. 핑계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요... 다행이 지금 안정되어 공부에 집중을 해볼려고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지금 수능을 빡세게 준비할지 3학년 1학기를 빡세게 공부 할지 고민중입니다. 현재 고1,2합쳐보면 5.1정도 나오는 것 같고 생기부는 역사쪽으로 잘채웠습니다. 좋은 편인 것 같고 면접도 잘 볼 자신 있습니다. 학생회,좋은 교우관계,선생님과 관계가 좋았어서 대부분 좋은 평가들이 있습니다. 다만 몇번의 수술과 진료로 인해 1학년때 8번의 질병 결석,2번의 질병 지각,1번의 질병 조퇴 2학년때는 14번의 질병 결석,1번의 질병지각,1번의 질병 조퇴,1번의 질병 결과가 있습니다. 아무리 인정이여도 너무 많아서 걸립니다.. 성적이 국영수가 너무 안좋아서 고민이고요.. 일본어,한문,기가가 포함되는 학종으로 고민중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고생많으셨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출결은 질병 관련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이 괜찮다면은

크게 감점될 사항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국영수가 낮은 점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장점을 잘 살리셔서

우선은 수시로 지원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긴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멀리서나마 응원드릴게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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