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4일간 애견호텔에 맡겼다가 데려온 이후, 설사와 구토 증상이 있어서 바로 병원에 데려갔습니다수의사 선생님께서 분변 검사를 해주셨고 혈변이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현재로서는 정확한 원인이 파보바이러스인지 췌장염인지 기타 장염 종류 중 하나인지는 단정하기 어렵다고 하셔서 우선 일반적인 장염 치료를 위한 약을 처방받아 복용 중입니다다행히 약 복용 후에는 구토나 설사는 멈췄고 아직 배변은 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아이가 많이 기운 없어 보이고 축 처져 있어 너무 걱정이 되네요..다른 문제가 있는거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수액이라도 맞으러 가야하나요??
지금처럼 구토·설사 후 기운이 없고 축 처져 있는 건 장염 증상 중 흔한 회복기 반응일 수 있지만,
✅ 기력이 회복되지 않으면 심각한 탈수나 다른 기저 질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수의사 선생님이 파보·췌장염 가능성도 언급하셨고,
✔️ 혈변이 나왔다면 일반적인 단순 장염이 아닐 수도 있어요.
지금 당장 수액 처치를 받으러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 수액으로 전해질·수분 보충을 해주는 게 아이한테 큰 도움이 됩니다.
다시 구토/설사가 재발하면 정밀검사(PCR 포함) 진행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질문자님이 바로 병원에 데려가 주신 덕분에 잘 회복 중일 가능성이 높지만,
수액 처치는 회복 속도를 높이고 탈수 합병증을 막는 데 아주 중요하니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필수적인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위해 유용한멍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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