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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말 신경쓰임 제가 학원은 아니고 과외 느낌으로 영어를 하는데 주연령층이 좀 주니어라
제가 학원은 아니고 과외 느낌으로 영어를 하는데 주연령층이 좀 주니어라 해야하나.? 약간 학습지 느낌이여서 근데 회화 중심이고 1:1로 잘 가르쳐줘서 좋거든요 근데 이번 기말이 평소보다 훨씬 망해서 친구가 거기 왜 다니냐 끊어라 하는데 이럴때마다 진짜 여기 다니는게 너무 잼민이같나 싶고 근데 좋긴좋은데 이럴때일수록 더 잘해서 보여줘야 하는데 너무 신경쓰여요 그냥
친구 말에 신경 쓰이겠지만 학습지처럼 느껴져도 회화 중심의 1 대 1 수업에서 실제 말하기 실력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식인지 생각해보고 계속 다닐 가치는 충분하다고 봐요 성적이 기말에 안 나왔다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다음 과외 시간에 선생님께 피드백 요청하고 목표를 정해 꾸준히 연습해 보세요 친구가 장난삼아 던진 말에 상처받기보다는 오히려 도전 의식으로 삼아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주면 자존감도 올라갈 거예요 그리고 또래 친구들과 비교하기보단 어제의 나보다 나아진 나를 칭찬하며 조금씩 자신감을 쌓아 나가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해주세요! 채택시 받는 해피빈 모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