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에서 일본어를 배우고 까먹다가 이번에 일본 여행 다녀오면서 속성으로 회화강의를 들었습니다. 히라가나 가타카나는 읽을 정도의 수준이며 애니, 일본 영화 거의 본 적 없습니다. JLPT 응시 생각은 딱히 없습니다.일본 여행 다녀오면서 회회가 아예 안되지는 되더라고요. 실제로 현지인의 대답도 조금은 알아들었습니다. 흥미가 붙어서 일본어 강의 하나 들어보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회화가 주된 목적이어도 문법하고 같이 공부해야한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일본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VS 최유리쌤 일본어 왕초보 탈출

일본어를 어느정도 공부했어도 회화가 바로 되어지지는 않습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조언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한국어와 일본어는 닮아있어도 문법을 모른채 말하면 표현이 이상해질테니까요^^:

내가 학교에게 갔어 , 라고 외국인이 실수한다면 이해는 하더라도 참된 국어는 아닐듯합니다.......

공부하실때 문법적으로 좋은 문장 or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문장을 노트로 정리하여 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이후에 암기되어야합니다.

그러면 실제 일본 여행 다시 가셨을때 사용이 가능해질테고 발음은 다른 언어라서 사실상 "교정"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괜찮은 조언이 되어드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학습지는 본인이 좋아하는 거 하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