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뉴욕주/일리노이주 변호사 및 대한변호사협회 외국법 자문사, 미국이민변호사협회(AILA)에 등록 된 로시컴-네이버 지식iN 상담변호사 문상일입니다

1년 연애 후 서로 부모님께 말씀드린 후 결혼을 정식으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남자친구가 미군입니다. 영주권 신청을 하는데 최소 1년이라고 들었어요. 최대한 빨리하고 싶어서 다양하게 알아보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중간에 독일로 파병을 갈 예정이라. 미국에서 영주권신청해놓고 독일도 못가고 너무 오래걸려서요. 주변에서 국제결혼한 이야기를 듣고 뭐 코로나땜에 생긴 온라인결혼식을 하고 1달정도 기다렸다 약혼자 비자(K-1)를 받고 배우자 비자(F-6)를 받고 6-8개월 더 기다리고 영주권을 받았다 라고 하기도 하고. 내야할 서류도 정말 많고 오래걸린다고 하드라구요. 법률적으로 가장빠른 방법을 문의드립니다.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미국영사관에서 발송해야하나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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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경우 파견 예정이라면 미국 대사관에서 I-130 접수 후 expedite service로 진행 요청을 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어서 이 경우 약혼자비자인 K1을 받는 것보다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바로 배우자 초청을 통해 CR1 이민비자를 신청하는 경우가 가장 빠르게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F6는 미국인이 받는 한국 비자인데 남자친구의 경우 미군이라 한국에 있을때에 따로 F6 비자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