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개항이래 줄곧 인지도가 매우 낮긴했습니다.

엄연히 처음부터 국제공항으로 개항했음에도

최근 사고가 났을때 왜 갑자기 국제공항 허가를 내줘 사고를 자초했냐는

엉뚱한 비난을 받기도할 정도로 낮은 인지도였죠.

그동안 부정기 국제선만 운행하다 처음 정기 국제선을 운항했을뿐인데요.

사실이 아닌걸로 밝혀졌으나 한때 활주로에서 고추를 말린다는 소문이날만큼

운항하는 비행편수가 그리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 최근 이용자도 조금씩 늘고 정기 국제선도 시작한찰나에

대형사고가 터져 부정적 의미로 인지도가 확 올라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