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예전에 음식점 오래 하다가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정리했습니다.

새로운 걸 찾다 보니 만화카페창업이 눈에 들어왔고,

지금은 만화카페 운영한 지 1년 반 정도 됐습니다.

개인 운영하다 아쉬움이 있어 프랜차이즈로 전환하려고

찾아보고 있습니다.

음식점 운영했던 경험도 있어서,

만화카페도 비슷하게 생각했죠.

그런데 막상 준비하려고 보니 만화책 유통, 콘텐츠 구성,

인테리어 등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책은 신간 입고 계속 해야 하고,

콘텐츠 큐레이션도 생각보다 중요했습니다.

이건 경험 없는 사람이 직접 하기엔 현실적으로

어렵고 비효율적이에요.

그리고 학생들은 만화카페에 만화만 보러 오지 않아요.

오히려 만화는 1시간 보고 닌텐도나 보드게임 하는데

시간을 더 많이 써요.

그런데 보드게임 종류나 닌텐도 팩이 유행하는 것이 없다?

바로 옆 매장에 손님 뺏깁니다.

개인은 트렌드 대응이 느리지만 프랜차이즈 본사는

이런 부분에서 빠릿빠릿합니다.

프랜차이즈 만화카페 투어하려고 서울 몇군데

돌아다녔는데 개인적으로는 툰슐랭이 제 취향이었습니다.

만화카페는 우선 손님이 들어왔을 때

보여지는 인테리어가 핵심 중 핵심인데

개인적으로 바다를 좋아하기도 하고

그리스 산토리니 컨셉으로 한 시원한 색감의

인테리어가 좋았어요.

북유럽 노르웨이의 오슬로 숲 컨셉 매장도 있는데

기회되면 가보려고요.

선착순 10팀 한정으로 7,400만원 창업 혜택

주고 있어서 바로 문의 남겨뒀습니다.

상담 받으면 나중에 댓글로 추가 적거나 하겠습니다.

만화카페 창업하려면 평수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저는 65평에 40룸해서 3억 중반 정도 들었습니다.

인테리어하고 방마다 OTT용 대형 모니터 다 설치했습니다.

개인은 시세를 몰라서 에누리도 힘드니까

저처럼 고생하지 말고 창업프로모션 진행할 때

프랜차이즈 문의 넣어서 상담 받으세요.

만화카페는 상권, 입지만 잘 골라도 절반은 성공입니다.

저는 역 근처고 학원 밀집 지역에 오픈해서

방학 시즌이면 학생 손님 많습니다.

툰슐랭은 자체 상권분석팀이 있어서

적합한 지역이랑 입지 잡는데

도움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창업할 때 QR 결제 이런 시스템 몰라서

운영 자동화를 시키지 못해 프랜차이즈

전환하려는 목적이 가장 큽니다.

일단 음식점과 비교해 조리 난이도가 낮아

어려움은 없고, 툰슐랭 매장 가보니까

룸 선택하고 주문은 룸에 있는 QR코드 찍어서

하기 때문에 직원 1명 인건비는 아낄 수 있겠더라고요.

메뉴 관련해서도 유행따라 입맛이

금방 바뀌는 학생들이 주 고객이다보니

시즌에 맞게 신메뉴가 나와줘야 합니다.

본사 외식 R&D 메뉴개발자가 툰슐랭처럼

있어야 정기적으로 신메뉴 출시를 할 수 있지

음식점 운영도 했지만 트렌드 맞춰 메뉴

꾸준히 내기는 벅찼어요.

수익 부분도 중요한데,

솔직히 말해서 요즘 외식업보다 안정적입니다.

월 매출 3,200만원으로 음식점할 때 보다

매출은 낮은데 고정비가 적다보니 마진율이 좋습니다.

순수익으로 월 800 이상은 가져갑니다.

만화카페 시간요금제는 부가세 70% 면세라

절세 효과도 톡톡합니다.

경험이 없으니 저처럼 매장 투어도

해보고 그 다음에 상담해서 꼼꼼하게 물어본 다음에

신중히 결정하세요!

​ TOONCHELIN

TOONCHELIN

www.toonchel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