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이서 carpentry certi 3 (tafe 1년 풀코스) 자격증을 취득했고 ielts가 8.5점이며 호주에서 목공일을 1년 한 상황입니다.한국에 있을 적엔 방위산업체 공장 2년 한 거 말곤 식당,편의점 아르바이트만 했고요. 호주에 첨에 워홀로 와서 공장일 1년 6개월 했습니다.96년생입니다.한국에 가서 폴리텍을 2년 다녀서 졸업하고 한국 건설사에 취직하고자 합니다. 왜냐면 제가 호주 가기 전에 대학을 자퇴해서 고졸이거든요. 현장 인부가 아닌 관리직으로 가고 싶어서 고졸로는 곤란할 것 같습니다. 계속 일하면서 할 수 있는 (한국에서 일하면서도 할 수 있는) OAU도 생각해 보았으나 폴리텍에 비하면 엄청난 학비가 드는데 그래봤자 한국에서는 방통대로 생각하지 않겠습니까.저는 외국 사는 게 재밌어서 해외 장기 출장을 가면 좋겠어요. 중동,동남아 등등 다 좋습니다. 언어도 준비할 자신 있고요. CAD 등 여러 자격증 취득할 생각입니다. 폴리텍 다니는 동안.각설,1.한국 건설사에서 carpentry certi3 자격증을 좋개 봐주나요?2.중소기업 건설사도 해외 출장을 갈 일이 있나요? 초봉과 수당이 어느 정도인가요3.한국 건설 쪽 대기업에 관리직으로 입사하기에 OAU 학위와 폴리텍 학위 중 뭐가 더 도움이 되나요.4.고졸로 관리직은 carpentry certi3랑 ielts 8점에 자격증, 제 2 외국어 몇 개 더 해봤자 무리겠지요?진로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아직 호주라 prpject management certi3까지 따고 갈 수도 있습니다. 폴리텍 가야되면 그냥 빨리 귀국하는 게 맞고요. 나이도 있으니.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 한국 건설사에서는 Carpentry Certi 3 자격증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관리직 채용에서는 큰 영향력이 적을 수 있습니다.

2. 중소기업 건설사도 해외 출장 기회가 있으며, 초봉은 약 3,000만 원에서 4,000만 원 수준이며, 해외 수당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3. 대기업 관리직 입사에는 폴리텍 학위가 실무와 관련성이 높아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고졸로 관리직에 진입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나, 경력, 자격증, 어학 능력이 있으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폴리텍을 다니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선택이며, 빠른 귀국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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