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어제 오후9시 경 친구 한명과 카페가던중 누가봐도 음주로 의심되는 차량(중앙선 침범,급브레이크,전조등 후미등 다꺼짐)이 앞에 보여서 경찰에 신고하고 저희는 법 다지키면서 안전거리 유지하며 따라 갔습니다 그러자 그 의심차량이 좌회전 하며 한 모텔 주차장에 들어가 세워서 바로 뒤에 저희 차량을 대고 운전자에게 음주운전이 의심되서 경찰에 신고했으니 좀 기다리고 있으세요 했는데 자기는 음주를 안했다 하길래 제가 그건 경찰분이 판단하실거니까 기다리시라 하니까 자기도 알겠다고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면서 저보고 대학은 나왔냐 부모님은 계시냐 이러면서 욕하시지만 욕하시지말고 경찰오면 얘기하시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여기가 자기 집이라고 차빼라고 (모텔 사장?같습니다) 하길래 차도 순순히 빼서 도로가로 뺐습니다 그리고 경찰분이 왔는데 저희보고 감금죄가 될수도 있다합니다 그 음주의심운전자가 집가면서 도망갈려는걸 저희가 막은 것도 아니고 차빼달라해서 순순히 응해줬고 따로 그사람한테 욕하거나 위협하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그걸보고 감금죄라 하면 음주운전자가 김호중 사건 처럼 도망가면 어떡하나요?그럼 음주운전 잡는 유튜버들은 다 연쇄감금범들인가요?왜 감금죄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뭐가 잘못인지 알려주세요 경찰 도와주면 입건시키는게 요새 세상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