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초반 동갑 커플이고아직 200일도 안 된 나름 풋풋한 사이에요.나이가 적은 편은 아니기도 하고주위에서 결혼을 많이 하기도 해요.저도 결혼과 출산을 너무도 꿈 꾸고 있는데요.남자친구는 결혼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어요.꼭 저랑 하는게 아니어도 결혼 생각이 있다면 연애를 이어가고,결혼은 절대 본인 인생에서 없다면 빠르게 헤어지는 게 맞을 지 고민인데요.이런 민감한 질문을 해도 될지가 걱정돼요본인이랑 결혼하고 싶어서 질문한다 생각하고 부담감을 느낄까봐요!어느 시기에 어떻게 물어보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