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날 누나가 시집을 갔습니다 식때 너무 울어서화장번지고 그래서 여동생이 메이크업 다시 해줬습니다 어제쯤신혼여행 제주로 갔고 후련하데요 결혼식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고기억도 안 난다며 이제는 큰거는 넘겼으니 애기가 11월에 태어납니다이제는 태교에 집중할때다 그러니까 마치면 후련한게 있나요?
결혼식이 끝나면 확실히 후련한 기분이 들 수 있어요.
많은 준비와 긴장 속에서 하루가 지나가면 뭔가 큰일을 마친 듯한 안도감이 들수 잇습니다.
특히 결혼식은 감정적으로도 굉장히 큰 일이기 때문에, 끝나고 나면 마음이 좀 더 가벼워지고, 이제는 새로운 시작인 신혼 생활이나,
앞으로 다가올 아기 탄생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날이 지나면 그동안의 고생도 사라지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태교에 집중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