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사람들은 등산이나 캠핑을 할 때, 곰이나... 캐나다 사람들은 등산이나 캠핑을 할 때, 곰이나 퓨마에 대한 걱정은
캐나다 사람들은 등산이나 캠핑을 할 때, 곰이나... 캐나다 사람들은 등산이나 캠핑을 할 때, 곰이나 퓨마에 대한 걱정은
캐나다 사람들은 등산이나 캠핑을 할 때, 곰이나 퓨마에 대한 걱정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인가요?그냥 그런 존재가 없다 생각하고 편하게들 다니는지.마치 한국에서의 한국인들처럼.

캐나다의 경우 미국보다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퓨마보다는 곰이 더 많고 종종 코요테를 캠핑 중에 만나기도 합니다. 깊은 산에 들어가면 당연히 위험합니다. 단지 캐나다는 국립공원 중심으로 캠핑장이 잘 운영되어 있는 편이라서 주변 다른 사람들도 함께 캠핑하는 곳이 많습니다. 단지 한국과 다른 점은 내가 사용하는 장소의 주변에는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서 개인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한국은 땅바닥 줄만 그어 있는 방식이죠... 캠핑장을 이용할때는 큰 걱정 없고, 등산이나 산행을 할때는 곰에게 뿌리는 스프레이 등을 가지고 다닙니다. 이때도 단독으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1년 발생하는 실종신고가 많기 때문에 산행을 할때 단독으로 하지 않습니다. 실종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사람에 의한 범죄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캠핑장이 아닌 장소에서 국립공원 내 개인적으로 캠핑할때 상당히 조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