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이상한 꿈을 꿔서요 해몽을 부탁드립니다제가 친구랑 함께 이탈리아에 도착해서 길찾기를 키고 파스타를 먹으러 걸어가고 있었어요.그런데 갑자기 가로수길 골목처럼 변하더니 점점 어두워지더라고요.그리고 차 사고를 발견했어요. 몇 중 추돌 사고인지는 모르겠으나,꽤 많은 차들이 사고가 나있었고 아직 수습을 하러 구급차가 오지 않은 상태라쓰러진 사람들도 보였고 상태가 조금은 처참했어요. 제대로 보진 않았어요그리고 더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니 갑자기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어요.얼굴 빛이 정말 거무튀튀하고 골목 길가에 앉아서 볼록 튀어나온 배를 움켜잡고 비명을 지르는 사람,고통에 힘겨워하는 사람들이 골목에 잔뜩 있었고꿈에서도 너무 무서움을 느껴서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심지어 시체를 담은 임시 관 (들것에 대충 둔), 임시적으로 가린 시체들도 몇몇 보였습니다.골목에서 나가는 길이 보였고 나가는 길은 굉장히 환했어요.환한 길가로 나가기 전에 죽어가는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보였지만 그냥 나갔어요.나가기 전에 제 친구가 껌을 뱉고 싶다고 해서 할머니 맞은 편 길가에 껌을 뱉었습니다. 너무 소름끼치는 꿈이라서 찝찝 생생하네요.. 해몽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