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서 총기 사건도 최근에 났고, 요즘 어디를 폭발시키겠다, 어디에 칼부림을 하겠다 라면서 설치는 인간들 많고, 실제로 행하는 인간들도 많은데, Smith & Wesson M60 리볼버, 그것도 첫 발 공탄에, 두 번째 공포탄, 세 번째부터 실탄이 나가는 이런 비효율적인 세팅을 계속 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반자동권총 탄알집 스프링도 이제 성능이 좋아져서 10년 묵혀두고 써도 탈 없이 잘 사용 가능하고, 또 공포탄은 상대를 자극시키기만 할 뿐, 효과가 없다는 논문도 올라오고, 실제로 경찰이 위협사격 하니 용의자가 흥분해서 달려드는 영상도 꽤 있어서 검증도 됐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총기 허용국이냐? 하는 분들은… 싱가포르는 총기 허용국이던가요?… 왜 거긴 경찰이 자동권총에 테이저에 화력 무장하고 다닐까요?? 치안도 매우 좋은 편인데? 우리나라는 진짜로 이 문제에 대해 고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 권총이니 뭐니 하며 이상한 리볼버 만들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