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소 환승 시간 (Minimum Connection Time)

공식 최소 환승 시간은 약 1시간 50분입니다.

하지만 2시간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밴쿠버 공항은 입국 심사, 보안 검색, 터미널 이동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1시간 30분 이내는 매우 촉박하다는 현지 경험자들의 의견도 있어요.

입국 수속은 어디서 하나요?

캐나다 입국 심사는 밴쿠버 공항에서 진행됩니다.

밴쿠버는 첫 입국 지점이므로, 여기서 캐나다에 입국하는 절차를 밟아야 해요.

입국 심사 후, 국내선 환승 구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수하물 처리 방법

에어캐나다를 한 항공권으로 예약했다면:

수하물은 자동으로 토론토까지 연결됩니다 (Interline Through Check-in).

밴쿠버에서 수하물을 다시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단, 입국 심사 후 수하물 재확인 구역을 지나야 할 수도 있으니, 공항 안내에 따라 이동하세요.

환승 절차 요약

인천에서 출발 → 밴쿠버 도착

밴쿠버에서 캐나다 입국 심사

입국 후 국내선 환승 구역으로 이동

탑승 게이트에서 토론토행 항공편 대기 및 탑승

★예약하려는 비행기 스케쥴만 보면 여유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냥 그대로 끊고 여행을 해도 되는 이유는...

아래를 보면 님이 예약하려는 비행기 이후에 토론토로 가는 에어 캐나다의 스케쥴인데요

만일 비행기를 놓치는 일이 벌어지더라도 다음 연결편을 추가요금없이 탈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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