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돈 벌고싶어요.중학생인데 경력 안보고 연기 시키는 곳 없을까요?사실 배우라는 직업 너무 멋있다고 생각하는데저는 아닌것 같아서 고민하다 뭐라도 시작하고 싶네요.오디션 보고 소속사 들어가는 것보다는 그냥 넷플 오징어게임처럼 아무나 데리고 찍는 작품 없나요?

그런 작품 없습니다. 청소년은 현실적으로 연기학원 다니는 것이 루트입니다.

필메등에는 학생단편이나 광고 영역으로 청소년 대상이 조금은 올라오지만 방송드라마 관련은 제로 수준입니다. 이유는 기본도 안된? 준비가 안된 분들이 90% 이상 지원합니다. 너무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실력이 되어도 인프라를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인솔부터 계약까지 다 설명을 해줘야 하고 부모님 허락도 안받고 지원하는 분들도 너무도 많고... 배역이 많은것도 아니고 하기에 그냥 전문 기관에 위탁해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 곳들이 아역/청소년을 전문으로 하는 연기학원이나 에이전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회사로 시작하기에 그런 회사에 들어가 있거나 다니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캐스팅 디렉터 상주하는 학원들로 추천을 드리면..

-티아이(신사역/최고의 인지도),

http://junior.groupti.co.kr/

-퍼스트액터스(남부터미널역/ 키즈,하이틴 전문학원)

https://firstactors.com/

-배우앤배움(논현역/종합 대형학원),

https://www.baewoo.me/web/

-범연기학원(목동역/소형이지만 지원좋은곳)

http://madestar.co.kr/

-본스타트레이닝센터(신사역/오디션 장점)

http://bornstar.co.kr/

-KS트레이닝센터(압구정로데오역/다양한 지원이 많은곳),

http://imkstc.co.kr

-씨앤씨스쿨.

-배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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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들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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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위에 나오는 제 네임카드 클릭하시면 연기자(배우)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모여서 정보 나누는 모임이 있습니다. 약 15만명 회원 분들이 서로 정보 나누고 있습니다. 배우의 길을 어찌 해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특히나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네이버 검색으로 "우리연기할래" 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한번 들어가 보시면 정말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