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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이야기할때마다 너무 힘들어요(상처안받는법) 저희 가족 모두가 이성적이고 전 감성적인사람이예요.그래서 자주 삼처받을때가 많은데 특하
저희 가족 모두가 이성적이고 전 감성적인사람이예요.그래서 자주 삼처받을때가 많은데 특하 엄마랑 이야기할때가 너무 힘들어요. 어느날 제가 버스를 놓혀사 학원에 늦은적이있어요. 학원과 집이랑 거리가있어서(버스 환승해야함) 자주 늦을때가있어요 10분정도? 그러다 선생님께 혼이났어요..늦고싶어서 늦은건아니지만..그래서 그때 너무 서러웠어요. 그걸 엄마한테 말하니까 왜 이제까지 안말했냐 그것 때문에 학원비 얼마가 손해냐? 니가 해결법을 찾던가 빨리말하던가 라고 말씀하셨어요. 맞는 말이고..제가 안말했던것도 맞고 그래서 그냥 눈물흘리면서있었어요. 근데 그러고 나서 거실에 있는데 엄마가 걸어다니면서 딸 낳아서 뭐하냐..공부도 못하고~시간계산도 못하는데 이러시는거예요..공부못하는것도 맞는말인데(5등급..) 상처 잘 받는거 알면서도 이렇게 면전에서 말하니까 넘 상처되구..힘들어요 맨날 말할때마다 이런식이예요..멘탈갵은거 강해지는법이나 상처안받는법 있을까요..
읽으면서 마음이 꽉 막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엄마에게 기대고 싶어서 속상한 마음을 꺼냈는데, 위로보다 비난이 돌아오니 상처가 깊어질 수밖에 없죠.
결론부터 말하면, 멘탈을 단단히 한다는 건 상처를 안 받는 게 아니라 ‘받은 상처를 스스로 관리하는 힘’을 키우는 거예요.
엄마 말씀처럼 맞는 부분도 있지만, 표현 방식이 공격적으로 다가오면 감정이 더 크게 흔들립니다.
이럴 때는 "엄마 말씀이 맞아, 근데 이렇게 말하면 나 너무 힘들어"라는 짧은 한 문장으로 경계를 알려주는 게 필요해요.
그 말을 하기 어렵다면, 그 순간은 대화하지 않고 방으로 들어와서 스스로를 진정시키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리고 스스로를 지키는 작은 연습이 도움이 돼요.
하루에 한 번은 ‘내가 잘한 일’을 한 줄이라도 기록해 보세요.
엄마의 말이 전부 ‘진짜 나의 모습’은 아니라는 걸, 기록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이게 쌓이면 ‘나는 부족하지만 쓸모없는 사람은 아니다’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또, 상처받을 때마다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이건 내 잘못이 아니라 말의 방식 때문이야’라고 마음속으로 짧게 되뇌어 보세요.
이 작은 습관이 쌓이면 말에 흔들리는 강도가 점점 줄어들어요.
저도 비슷하게 가족 말투에 힘들어했던 적이 있는데, 이런 기록 습관과 마음속 문장 연습으로 많이 버틸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