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부터 댄스를 좋아하고 사랑했던건 아니고,스트릿우먼파이터 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며 점점 댄서들이 춤을 추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스트릿우먼파이터2가 나올때까지만 해도 그저 댄서들이 춤을 추고 상상력으로 춤을 창작하는 모습이 그저 존경스러웠는데 이번년도 1월 부터 다시 스트릿우먼파이터1,2를 보다보니 댄스가 좋아지고 그저 눈으로 보고 즐기는게 아닌, 제가 해보고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피어났어요. 결정적으로 제게 댄스를 해야겠다! 라고 다짐한 시기가 이번 월드오브스트릿우먼파이터였는데 그 뒤로 댄스학원도 다니고 있어요. 댄서를 진로로 정했는데 제가 예전부터 유학을 많이 가고 싶었는데 고민인게 성인이 되서 댄서로 비즈니스 이민을 해서 해외에서 댄서로 활동할지, 아니면 한국에서 댄서로 활동할지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