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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깐 애가 거슬리게함 자꾸 소외시키는 애 때문에 버티다가 죽겠다 싶어서 손절치고 무리 나왔어요매일

자꾸 소외시키는 애 때문에 버티다가 죽겠다 싶어서 손절치고 무리 나왔어요매일 울면서 고민 엄청 많이 했어요. 좋은친구들 만나서 지금 잘 지내는데 그 손절샊이 계속 거슬리게하네요소리안내고 활짝 미소지으며 친구에게 가는데 아제발 쳐웃지좀 말아줬으면 좋겠다 이러질 않나저에게 말거는 남자애들 목소리 들으면 기분더러워지는 표정으로 쳐다보질않나..ㅎㅎ초등때부터 친했고 제가 얘 따라왔고, 얘가 작년에 어떤애가 자기랑 놀지말라 한뒤로 외톨이 된거 엄청 위로해주고 밥 같이 먹었는데돌아오는 건 절 감정쓰레기통으로 대하는 태도네요.올해 걔랑 결이 달라진걸 느꼈어요 저는 조용히 공부 열심히 하고 뒷말 하는거 부담스럽고 싫은데걔는 겉멋에만 돌아있고 자기가 들이대 사귄 남친 저버리고 헤어지지도 않은채로 다른 남자애한테 들이대며 제 이야기는 모두 씹더라구요.작년 첫시험에서 전교에서 가장 잘 본뒤로 계속 공부잘하는 애로 간주되고 있어요.거기에 체육은 아주 잘한다까지는 전혀 아니지만 걔보다는 훨씬, 훨씬 잘해요.여기에 조금 열등감이 들었었나봐요. 수학 지목돼서 앞으로 나갔을때 못 풀더니 아무 관련 없는 저한테는 그날 하루종일 투명인간 취급하고같은 결을 가진 친구들한테 가서 뭐라뭐라 하더니필요할때만 저 부르더라구요ㅎ자기 병풍 취급하며 투명인간 취급한건 매일이거니와 나온 무리가 그때 저 포함 다섯이었는데 어떤 남자애 이상한 별명으로 부르며 그 대화를 주동해 저를 쏙 배제하고선 보란듯이 디엠 봐봐 이러며 키득거리는 분위기 만들고..하하 왜 진작 그 무리를 나오지 않았을까요.그깟 수학여행이 뭐라고 버스자리 혼자 앉는게 뭐 대수라고좋은 친구들이랑 이렇게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데이제 좀 맘이 편해지는데 자꾸 저랑 별 관련없던 그 나머지 셋한테 뭐라도 지껄였는지 태도들이 정말 기분 더러워요.조용히, 차분히, 늘 참고 이러는 스타일이었는데 다 필요없어요. 이제는 그냥 화나게 하면 개싸움할꺼예요.욕 없지만 두고두고 열받을 만한 말들 써주세요. 싸우고 그때 할껄 하는 말들 사람 하나 살리는 셈치구 알켜주세요!!!
굳이 그런 애 때문에 화내고 싸우지 마세요.
계속 그러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되죠.
싸워가지고 학폭이라도 가면 고등학교 입시는 어떻게 하시게요.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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