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은 아니지만 평균 90점대정도인학생입니다시험 삼일 남았는데 학원다니는 과목빼고는 일도 안했고요진짜 눈물나요.. 왜 그동안 놀았지 후회돼고 진짜 왜이렇게 살지싶어요국어,역사,도덕 일도 안했는데 역사랑 도덕은 그냥 외운다 쳐도국어는 진짜 뭘해야할지 감도안잡혀요.중2고 한글맞춤법이랑 표준발음법인데 시험에 어떤식으로 나올지도모르겠고 그냥 바라만 봐도 눈물나요오...완전 부모님부터 오빠까지 이과집안이라그런지전 국어가 젤로 어렵고 뭘해야할지 감도안잡혀요역사 도덕도 어떻게 외울지 막막해요진짜 눈앞에 누가 커튼씌워둔 마냥 막막하다구요ㅜㅠㅠㅠㅠㅜ진짜 눈물이 핑도는데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이런글에 ai쓰면 제정신 아니겟죠 전 진지한데;; 그니까 신고+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