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강아지 중성화 너무 고통스러워함 (길어요...) 샵에서 데려올때 연계된 동물병원에서 중성화하기로남친이 계약서를 썼었습니다.아이 나이 1년을 채운
샵에서 데려올때 연계된 동물병원에서 중성화하기로남친이 계약서를 썼었습니다.아이 나이 1년을 채운 시점에서 중성화 예약을 잡았고(생리때문)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그 병원을 신뢰하지 못 하겠어서그냥 돈 이미 낸 건 낸거고다른 병원에서 중성화 맡기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심지어 중간에 그 병원이 어떤 이유로 정지가 됐고, 수의사도 바뀌어 있더라고요.남자친구는 이미 돈을 냈으니 그 병원을 가야한다며2시간 걸려서 그 병원에 갔습니다.저는 당연히 너무 걱정되고 바뀐 수의사도 딱 돈으로 보는 나이 많은수의사였어요.(객관적으로 봐도...)아무리 중성화 수술이라지만 수술이지 않습니까?제가 다른 병원에서 고양이 중성화할때는 정말 자세하게설명해주셨는데,여기는 수술 전에 그냥 쇼크 와서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고만 말하고동의서에 싸인하라 했습니다.아 그래서 수술 후에 말씀 주시는 구나 했죠수술 끝나고 데리러 왔는데 의사는 자리에 없고(안 바빴음)카운터 보시는 분이 애기 약에 대한 설명도이게 항생제인지 진통 약인지 그냥 약 먹이라는 말만 하고산책은 언제부터 되는지 실밥 언제 풀어야하는지그냥 하나도 안 설명해주더라고요 ㅋㅋㅋㅋ수술 전에도 후에도요추가로 돈이 얼만큼 나온 거에 대한 설명도 안 해주고제가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처음 해본 거라 모르겠지만,제가 느끼기에는 애가 나왔을때 수술 부위에 피 딱지라던지털에 묻은 피들도 정리 안 돼있고털에는 침 같은 게 잔뜩 젖어있는 상태로 저에게 돌아왔어요일단 애가 아프니까 아무 말 없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암컷 강아지가 중성화하면 아프다는 건 들었지만애기가 벽에 박고 너무 아파서 잠도 못 자고...새벽에 24시 병원가서 급하게 진통제 주사랑 잠 잘오게 하는주사 맞추고다행히 덜 아프게 잠들었어요.다음 날 또 똑같이 심각하게 아파하길래 다른 병원가서주사랑 소독 했습니다.
ㅜㅜ하..펫샵연계병원 말고 제대로 된 동물병원 가서 중성화 했어야했는데..
펫샵연계병원 신고하세요 대한수의사협회 홈페이지에서 불법 진료 신고 가능합니다
https://www.kvma.or.kr/wa_notify 불법진료신고센터
신고하기 신고하신 자료는 추후 고발 등의 근거로 활용될 수도 있으며 신고자의 신원정보는 비밀로 취급됩니다 신고전화 : 1899-4872 * 표시된 항목은 필수입력 사항입니다 신고자 * 성명 * 연락처 * 주소 우편번호 검색 면허번호 * 일반인 신고자는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신고대상자 * 성명 * 상호명 * 주소 아이디 * 인터넷상 불법행위(동물용의약품 판매, 불법진료 등)자의 아이디를 적어주세요. * 연락처 * 모르시는 경우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이트주소 URL * 불법행위가 게시된 사이트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신고내용 위반...
www.kvm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