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회사 합격했는데 1지망회사 면접중이에요.. 지금 a 한국에있는 일본타겟 해외영업회사 합격하고 b회사는 일본회사 만화회사이고 한국

도와주세요 회사 합격했는데 1지망회사 면접중이에요.. 지금 a 한국에있는 일본타겟 해외영업회사 합격하고 b회사는 일본회사 만화회사이고 한국

지금 a 한국에있는 일본타겟 해외영업회사 합격하고 b회사는 일본회사 만화회사이고 한국 영업,마케팅직무 2차면접중인데A회사는 기술영업이고 일본에 한달에한번 출장간다는점과 제 성격이랑 영업직이 잘 맞아서 재밌을것 같긴한데 다루는 물건은 딱히 흥미없는 물건입니다...결과적으로 b회사 일이 좀더 재밌어보여서 b회사를 더 가고싶거든요...근데 a회사 입사일이 4/7이고 여기서 더 미룰수없다고 하시네요근데 b회사는 2차면접까지 합격하고 앞으로 포토폴리오 평가랑 적성검사랑 최종면접까지 남아있으니 최소 4월12일쯤에야 결과가 나올듯합니다...a회사에서는 일본출장 1달에 1번있어서 다음달 제 비행기 숙소 다 예매했고 면접때도 금방 그만두지말라고 당부했거든요 (일단 들어가면 2달동안 수습기간이긴 합니다)a회사의 에이전트분께 솔직하게 지금 b회사가 1지망이니까 이걸 솔직하게 기업측에 말씀드리고 입사일을 미룰수없을까요? 라고 물어보는건 어떨까 제안드렸더니 그건 실례라서 절대안되니까 둘중하나를 포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a회사의 인사담당자님께 직접 1주일만 더 미룰수있냐고 물어볼까요..(면접후에 입사일 4월중순이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가 더 빨리할수있다고 이미 번복했는데 결국 4월7일까지 미뤘던 상황입니다)정말 어떻게해야할까요.. 심지어 아직 b회사 최종면접도 남아있어서 회사다니는 와중에 최종면접도 봐야할거같은데..정말 이기적이긴 하지만 그냥 a회사 입사한다고 하고 b회사 결과는 계속 기다려도될까요..a회사는 면접 대충대충보고 합격한거고 b는 최선을다해 작년부터 준비해온거라서 애정자체가 다르네요(추후에 한국에 귀국해서 해외영업직 도전해 볼 생각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