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삼성 이건희 회장이 중동에 방문했을때 일이다. 호텔에서 삼성그룹의 TV가 없고 LG가전을 사용 했을 때 다들 쩔쩔 맸는데 그 이후 만약 발상의 전환을 해서 삼성의 점유율도 높힐수 있는 기회로 삼는 전략을 짜면 어떻깔 싶어 한번 적어본다.우선 엘지 티비를 구입하여 전량을 중동에 싸게 반값 공급하고 호텔에는 삼성 제품의 리미티드 한정판을 강조하며 중동의 왕족들에게 호감을 사서 중동의 호텔에 다 공급한다(+중동의 왕실에도 공급한다). 이러면 당분간은 삼성입장에서 적자로 장부로는 표시가 되지만 오펙회의가 시작되고 중동에 머무는 관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삼성의 이미지가 고급화이미지도 부가되면서 그 당시 일본 브랜드와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그리고 판매량으로 기술에 투자를 하면 지금 삼성이 걸어 온 길이 조금 도 빨리 도달한다. 이상이다

이건희 회장의 일화를 바탕으로, LG TV를 중동에 저가 공급하고 삼성은 왕족 대상 한정판 마케팅으로 고급 이미지를 구축하는 전략이네요.

단기적 손실은 있겠지만, 오펙 회의 관련자 입소문과 기술 투자 확대로 장기적으로 삼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기술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