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같은 반인 한 애가 저랑싫어하는 애랑 얘기하는걸 듣고저한테 정에 떨어져서 같이 다니기 싫고,다른 애들한테 얘기하니까 다른애들은 절 무시하기로 결정했대요 왕따를 당하고있는거 같은데 제가 이런걸 버틸 수 있는 성격이 안되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못 버틸거 같고 힘들어서 전학을 가야할거 같은데 가는게 맞겠죠?근데 제가 꿈이 정해졌고 가고싶은 길이 있어서 특성화 다니고있는데 전공 수업은 잘 맞고 하고있거든요 거기서도 3학년 졸업작품 모델로 활동하고있고.. 이 두개가 걸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전학을 가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