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2024년 현재 만 나이 26)2024년 12월-2025년 1월까지 40일 정도 미국 여행 중입니다. 친척들이 이곳에 살고 있어 머물다보니 대학 졸업 후이지만 유학이나 이민을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미국 전문대로 입학하여 편입하는 등의 방안을 생각중입니다. 재정은 집에서 보조해줄 정도로는 좋지 않아서 학교다닐때 loan 받아 다니고 상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교는 건동홍숙 라인 중 1개 졸업하였고, 학교성적은 4.4/4.5가 조금 넘습니다. 이 부분은 플러스 요인일 듯 한데, 유학시에 전공을 바꿔서 다니고 싶습니다.(현재 문과인데 이과로)근데 미국여행 경험+친척이 같은 주에 거주+20대 후반 무직+학사 졸업 후 다른 전공 학사로 입학 등등으로 볼 때 F1 비자 발급 가능성이 많이 낮을까요…? ㅠㅠ 입국하고 당장은 아니고 1년간 돈을 모으고 좀 더 영어공부를 한 후 2026년 초쯤 입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볼때는 학생비자(F-1) 거절 확률이 높습니다. 무직이면 불리하고 직장을가지고 직장과 연관있는 공부를할 목적으로 회사에서 재정지원으로 하는게 가능성이 있습니다. 학생비자 거절의 대부분의 이유가 이민의도 입니다. 안정된 직장에서 미국에서 공부해서 더 중요한 직책을 받기위한 유학이면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www.shadedcommunity.com/2024/09/26/%ed%95%99%ec%83%9d%eb%b9%84%ec%9e%90f-1-%ec%b7%a8%eb%93%9d/ 학생비자(F-1) 취득 - SHADED COMMUNITY

원칙적으로 미국 유학 기간에 관계없이 주 18시간 이상의 풀타임 수업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경우 학생비자 (F-1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학생비자 신청자는 국적과 관계없이 인터뷰를 예약하고 영사관과 면접이 의무화 되어 었습니다. 그런데 주한미국대사관에서는 비이민 관광/상용 (B1/B2), 항공사 승무원 (C1/D), 학생 (F/M), 교환 방문 (J), CW및 단기취업(H1B, H4, Individual L, P) 비자 신청자는 아래 안내된 자격 조건들에 부합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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