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으로 대학가는데 자취문제가 고민이네용...

저는 광주에서 살고 있는 이제 막 대학생이 되는 나이인데요제가 가는 학교는 구미대학교로 경북 구미시에 위치합니다.저는 거기서 친구랑 자취하기로 정했는데요. (봉곡동)그래서 그런지 좀 골치 아픈 부분들이 많더라고요.광주에서 구미까지 거리가 먼 것도 아니라서...마음먹고 거기까지 돈이랑 시간쓰면서 가야하는거라..합리적인게 무엇인지 모르겠어요.자취하기 전에 집을 보러 다니다가 계약을 해야할 것을 생각하면언제 집을 보러 다녀야하고.. 언제 짐을 다 옮겨놓고 언제부터 그 집에서 살아야하는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너무 늦게 하면 대학생들이 가성비 좋고 괜찮은 크기의 집을 먼저 계약할 것 같아서...(제가 가려는 동네가 구미대학교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라고 하더라고요)지금 보건증이 나오는대로 알바도 하기로 약속 되어있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일정 잘 봐가면서 왔다갔다 해야할 것 같은데..3월 개강이라면집 보러 다니다가 계약할 시기,언제부터 짐을 옮겨놓고 거주를 해야하는지 등등 언제가 좋을지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