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만...설명을 드리자면저는 중학생 미술부 입니다최근에 선생님이 미술실에 자신의 반 친구를 상담해야한다고 점심시간에 미술실을 안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저와 같이다니는 친구들은 좀 불만이 있었는데 친구중 한명이 동아리 끝나고 따지자 ! 라고해서 동아리를 하면서 선생님께 상담을 왜 미술실에서 하냐 , 상담실에도 빈방이 있는데 상담쌤이랑 대화도 해봤냐 식으로 조금조금씩 불만을 이야기해봤습니다. 하지만 무슨 진전이 되지도 않았고,오늘은 선생님이 오늘 5분 일찍 끝내준다 하셔서 학원선생님이 학교쪽에 아파트에 계신다고 하셔서 친구와 나갈려는데 선생님이 할 이야기가 있다고 잠시만 시간을 내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학원선생님이 학교쪽 아파트에 계신다. 그래서 시간이 지체되지 않게 빨리 가야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그 말을 듣고 선생님이 갑자기 언성을 높이시면서 짧게 이야기 한다는데 왜 빨리 가려는거냐 저는 그래서 학원선생님이 전화까지 오셨다 그래서 가봐야한다. 라고 하니 그 1분이 어렵냐고 내가 무슨말을 할줄 알고 그냥 가려는거냐 이러시는 겁니다... 그래서 뭐 공모전 이야기 하실려는건가요? 하니 선생님이 내가 그런말을 할지 니가 어떻게 알아? 니가 내 머릿속을 보기라도 했니? 이러면서 급발진을 시작하시는겁니다 저는 당혹스러워서 그러면 방금까지 공모전 이야기를 했는데 이 말 말고 할 말이 있나요?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하실거면 왜 다른 친구는 그냥 가게 냅두셨어요? 라고 말하니 그 친구는 먼저 갔잖니 그리고 그친구도 내가 불렀으면 그냥 왔어 라고 했습니다.저는 할말이 없다고 생각해 그냥 가만히 있었더니선생님이 그렇게 성의가 없으면 왜 미술부 들어온거야? 나는 너희같이 성의가 없는 친구들은 미술부에 반기지 않아 내가 그냥 온 1학년들을 얼마나 내보낸줄 알아? 너도 이럴꺼면 그냥 미술부 나가.같은 막말을 내뱉기 시작하신거에요..전 말했죠. 제가 무슨 의지가 없었나요? 성의가 없었나요? 레진아트도 열심히 했고 공모전도 잘 나갔는걸요? 여기서 뭘 더 했어야 했나요? 선생님은 그건 니 커리어고 이렇게 나오면 그냥 미술부 나가 너같은 성의가 없느 학생은 나도 미술부에 안넣어 줄꺼야 그냥 퇴출할깨 라고 하셨습니다저는 이 이상 얼굴에 철면피를 깔고 이야기하는 선생님과 진전이 안된다 생각하고 그냥 미술실을 나왔어요이 일중에서 제가 잘못됬다 라고 생각하는건 선생님이 잠시 말할것이 있다고 조금만 기달려달라고 한걸 학원가야한다고 그냥 갈려는것받게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제가 그냥 이렇게 퇴출 당해도 싼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