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일 만났고 헤어진지 반년정도된 전남친이 있어요미성년자고 같은 학교고요저는관계가너무무서웠는데거절을여러번했었을때개가저한테화를내고했던게당시엔너무무서웠어서겉으로 괜찮은척하면서 몇번관계를맺었어ㅛ고요그러다가 제가 계속 피임도구를하라고했는데좀있다할게 하면서 미뤘고 결국 그러다가조금이지만 큰일이날뻔해서ㅠ걔랑 병원에 걌고요근데 미성년자라 부모님 동의없인 안된다고 해서 약을 못 받았어요근데 걔친구들이 다 까진 애들이라... 비슷한 경험이 있덨대요 그래서 걔가친구한테전화하면서 제가 바로 옆에 있는데 이 일에 대해 아무렇지 않단듯 이야기하고ㅠ 친구한테 대신 부탁해서 약을 받아다보는건 어떠냐고 하길래 전 거절했거든요 그럼 저랑 걔가 관계를 맺었단게 알려지잖아요근데 저는 이 이야기를 당시에 걔가 전화했던 친구랑 다른 애 한 ㅁ명 총 두명이 알고있는거라고 앟고있었어요근데 제 친구가 소개를 받은 남자애가 제 전남친이랑 조금 친한 사이인데 그 남자애가 제 친구한테 비밀이라면서 이 얘기를 해줬다는거에요 근데 저인건 얘기가 안 나오고 그냐우어떤 여자애라고만 했대요 그치만 시기상 유추가능한건 저밖에ㅜ없단말이에요... 소문이 퍼진건 아니고 제 전남친이랑 친한 애들끼리만 알고있는것깉은데 제가헤어질때도 걔한테 우리사이에 있었던 일 더이상 뉴구한테 말하지말라며 얘기했었는데 이런 얘기가 나오다니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전남친한테 연락해서 이거에 대해서 얘기해봐야할까요? 제발조언해주세요 전 낯부끄럽고 무섭고 그래서 제 친구들 그 어느누구한테도 이 이야기를 꺼내본적이 없는데 그래서 조언을 구할 친구도 없어요 제발 아무나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