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식림 활동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여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몽골 식림 활동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몽골 식림 활동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를 이루었는지, 그리고 이러한 활동이 몽골 현지에서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몽골 사막화 방지 및 생태 복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온 대표적인 한국 기업들로, 특히 식림(植林) 사업을 통해 현지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각 항공사의 기여도를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 개시: 2004년부터 몽골 바가노르 지역에 ‘대한항공 숲’ 조성
위치: 울란바토르 동쪽 약 35km 바가노르 지역 사막화 지대
규모: 2024년 기준 약 160헥타르 이상 조림, 총 14만 그루 이상 식재
주요 수종: 포플러, 버드나무, 아카시아 등 사막화 방지에 효과적인 수종
현지 주민들과 협력하여 물주기, 병해충 방제, 비료 살포 등 사후관리도 함께 진행
현지 직원 고용 및 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경제 기여
사막화 방지와 더불어 지역 마을의 미세먼지 및 황사 발생 감소
탄소흡수원 확대로 ESG 경영 모범 사례로 평가
사업 개시: 2006년부터 몽골 세르겔렌 지역에서 조림 활동 시작
규모: 총 30헥타르 이상 조림, 약 9만 그루 이상 식재
주요 수종: 버드나무, 자작나무, 사과나무 등
서울시립대, 몽골국립대 등과 협업하여 산림 생태 연구 진행
CSR(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직원 및 몽골 청년들과 함께 식수 캠페인 진행
조림 지역 내 토양 유실 방지 및 농업 가능성 회복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 및 탄소배출권 확보 기반 마련
지역 생태 회복, 산학협력 연구, 탄소 중립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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