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야기는아니고 저희오빠이야기입니다.저는 23주 임산부이고, 너무 답답하여 여기에 글을 적었습니다. 지금 손과발이 다떨립니다.오빠는 10년째 외벌이로 아들 하나있습니다.그분은 혼인후 일을 한번도 한적도없고로 아이만 키우며 살았습니다. 집도 저희 부모님이 도와주셨습니다.친정해서 해온건 혼수뿐.이 여자가 외도 후 이혼을 요구하며 재산분할을 얘기합니다. 아들은 10살이라 어떠한 상황인지모르고엄마랑 살겠다고합니다.오빠는 가정을 지키려고하였지만 그이후에도 상간남을 만나며 재산요구만 하고있습니다.너무 억울합니다.부모님께서 열심히 모은돈이며 일하면서 한쪽 귀까지 멀게된 오빠에게 돌아온건 오히려 돈을 해줘야 된다고 합니다.이게 누구를 위한 법입니까.고작 상간남한테는 최대3000요구에 피해자가 줘야되는 돈은 1억이 넘습니다. 관련태그: 이혼, 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