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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에서 진로 변경 고민 2학년 1학기까지 메디컬을 희망했던 지방에 사는 일반고 여자 고2입니다... 1학년까지는
2학년 1학기까지 메디컬을 희망했던 지방에 사는 일반고 여자 고2입니다... 1학년까지는 내신이 1점 후반대여서 약대를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2학년 1학기 시험을 망쳐서 2점 초중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서울 방사선과를 고민 중인데 제가 지금 생각한 직업이 전문직이고, 초봉 월 300 이상 벌고, 사람 만나는 직업을 원하는데 그런 직업들을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또 방사선과를 고민중인데 괨찮을까여 ...? 내신은 이번에 정말 실수가 많았어서 ㅜㅜ 2학기에는 무조건 올릴려고 합니다..아니면 계속 약사라는 직업을 도전해봐야 할까요? 정말 고민이 많아서 자세히 답변 부탁드립니다ㅜ모고는 고3 모고 기준 국1 영 2 수 3 나옵니다..
1. 희망 직업 탐색:
전문직, 초봉 300+, 사람 만나는 직업: 의사, 치과의사,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약사, 임상심리사, 상담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경력에 따라),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이 있습니다.
2. 방사선과 고려:
장점: 전문직, 안정적인 수요, 의료 분야 기여
단점: 사람 만나는 빈도가 높지 않음, 초봉 300+ 어려울 수 있음
고민: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다른 보건계열 직업도 고려
3. 약대 도전 지속 여부:
유리: 약사라는 꿈, 안정적인 수입, 전문성
불리: 떨어진 내신, 경쟁 심화, 수능 준비 부담
선택: 2학년 2학기 내신 향상 후 결정, 수능 준비 병행
4. 현실적인 조언:
내신 관리: 2학년 2학기 내신 최선, 수시 지원 전략 수립
수능 준비: 꾸준한 학습, 목표 대학 설정, 정시 가능성 대비
직업 탐색: 관련 직업 현직자 인터뷰, 직무 체험 프로그램 참여
종합적 판단: 본인의 적성, 흥미, 강점, 미래 전망 고려
5.
지금 당장 포기하지 말고, 2학년 2학기 내신 향상에 집중하세요.
다양한 직업 정보를 탐색하고, 본인에게 맞는 길을 찾으세요.
약대 도전을 완전히 포기하기 전에, 수능 준비를 병행하며 가능성을 열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