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현실적으로 바라볼려면?!! 제 미래를위해서라도?! 안녕하세요여자친구랑 이별을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사실 이게 정확하게 몰라요.. 거짓말들을 계속
안녕하세요여자친구랑 이별을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사실 이게 정확하게 몰라요.. 거짓말들을 계속 하고 있는건지 뭔지 얘기로만 듣고물론 차 이런 얘기할때는 증거를 보여줄려고 한건지 제 집에 차에 관한 서류를 두고 갔더라구요 아무튼 이런저런 같이 반동거로 살다가 원래 치료 받으려고 했던 달보다 빠르게 갈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아픔이 더해져서 말이죠.그런데 말입니다. 떠나기전 그리고 제가 집에 오기전 그 사이에 편지를 남기고 간 여친이였고그 내용에느 뭐 이런 저런 내용이있지만 가장 눈에 들어온건 20대 초반에 아이를 낳았는데 뭐 자신과 같은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자신은 무슨 사고 때문에 유치장,교도소를 다녀온적이 있다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저희가 사귀면서 심장이 약하다 이걸 저에게 말하고검진받으러 가는걸 보긴 했습니다만... 저는 고치라고 했지만 여친은 그냥 살다 가고 싶다 라고 했었거든요그당시 "죽는거 안무서워?" 라고 하니까 여친의 말은"내가 죽는게 무서운거 없는데 내가 죽어서 주변사람들이 슬퍼하고할까봐 그게무서워" 라는말에는 이미 과거에 자신때문에 아이를 잃은 심정을 말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1.어떻게보면 여친이랑이런저런 했던 행동들 뭐 등등 해서 눈물이 나지만 사실 확인이 완전히 되지 않았다는점을 보면 좀 그렇고.. 한데 여친 말대로 교도소를 다녀왔고 형이 끝나고 5~6년이 지난 지금한국병원에서는 이제는 손쓸 방법이 없을 지경까지 왔다는데..그래서 미국으로 결심을 했다는데..사실 우리나라도 의료기술이 꽤 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뭐 아무튼 여기서 교도소나 이런곳에 갔다 오면해외로 가서 치료를 못하나요???2.이른 아침에 긴 질문 죄송합니다. 약간 애매한것이 언제간다 이것도 이제는 없고 (뭐 저때문에 빠그라진거 같기도 하지만) 원래는 금 토 해서 제 집에서 뭐를 햇어야 했는데 여친이 떠나는 ㅏㅁ당에 다 취소하고 시간보낼려고 했더니 여친은 나 본가에 있다가 와도 되는데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이제 말에 믿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바로 떠날거 같아서.. 떠나는 당일날 아침까지 제가 주차장까지 같이가서 가는거 보고 오후에도 여친이 목소리듣고싶다해서 전화하고 밤늦게 집에 왔는데 그 편지가 있던거죠...거짓말 같은 말 상황이 맞지 않는말들을 좀 느끼긴해요 제가.. 아니면 위에 말처럼 선의의거짓말일수도있겠지만.. 그냥 모르는척하고 조용히 보내주는게 맞겠죠?!3. 마지막으로 위에 글들을 쓰기 전까지는 계속 울었고 해요 이제는 못보는 상대가 될까봐 그런데 이렇게 글을 쓰니까 의심이 좀 많이 가긴 하지만 또 다시 공부하고 여친이랑 거실에서 밥먹고 하고 여친은 저 공부할동안 소파에서 잠자고 있으면 또 눈물이 날거 같지만.. 어떻게 좀 이겨낼까요 f는 감성이고 t는현실적인데..
1. 전과 있으면 아무래도 해외출국하기 쉽지 않아요(입국 굿가에서 안 받아줌) 근데도 되었다? 범죄이력은 허위라는 소리.
2. 믿거나 말거나인 것이니 그냥 믿어주는 게.
3. 할 일 하다보면 잊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