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스타크래프트 1대1이랑 복싱 좋아하는 친구는 그냥 타인을 개박살내는걸 좋아하는 유형의 친구 아닌가요?제 친구가 29살인데 양아치
그냥 타인을 개박살내는걸 좋아하는 유형의 친구 아닌가요?제 친구가 29살인데 양아치 끼가 엄청 강한데 스타랑 복싱도 진짜 잘하거든요?그건 뭐 중딩때부터 그게 무지 강했던거 같아요.
혈기왕성한 20대이지만 익은 벼가 머리를 숙인다는 말처럼.세월앞에는 장사 없습니다.
그리고 약한 자에게는 더 강하게 보이려는 게 인간의 본성이죠.
그 친구도 결혼하고 가정 이루면 누그러질겁니다